마라톤 훈련 완연히 봄인가 보다! 봄은 나를 일깨운다 집을 나서면서 복장을 완연히 갖추었지만 봄은 어느듯 가까이 와 있는것 같다. 피부에 와 닿는 바람은 봄의 향기가, 시야에 들어온 사람마다의 운동 복장은 완연한 봄의 시작을 알린다. 동장군이 엄습한 1월 겨우내 추위에 떠밀려 운동하지 못한 .. 마라톤 2011.02.20
새해일출 칠보산 정상에서 바라본 2011년 새해 일출(2011년 02월 03일 07시 24분) 한해가 시작되는 첫날 떠오르는 태양의 모습과 같이 늘상 한결 같이 열정으로 삶을 불태우자 새해 일출 2011.02.15
36년의 세월속에 나타난 초등학교 동창 친구들을 만나고 어제는 36년만에 초등학교 동창 모임을 가졌다. 세월은 어느듯 50이라는 인생을 가리키고 말았네 가수 서유석의 가는세월의 노랫말이 생각난다. 가는세월 그 누구가 막을수가 있나요, 흘러가는 시냇물을 ,,,,,,,,,, 참으로 순간의 세월이었는 느낌인데, 36년 이라는 긴세월이 흘러 오늘 우리.. 초등학교 동창 모임 2011.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