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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마라톤대회 박진호(10km12357)님의 기록은 00:49:37.14입니다. 경기마라톤 대회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작년대회 이후 꾸준히 인생의 미래를 달려온 나만의 건강을 위한 훈련이 기록으로 나타났다. 50분을 넘기지 않는 목표는 실현 되었다. 나이가 들어감에도 식지 않은 의지력과 ..

제16회 화성효 마라톤 대회 드디어 결전의 순간 스타트 라인에 섰다. 이때면 늘상 느끼는 것이지만 나는 열정과 긍정의 에너지가 샘솟는다. 이 나이에 주로를 활보하며 그간 건강과 인생을 위해 가꾸어온 체력과 정신은 나를 더욱더 생동감 넘치게 한다. 작년 기록 51분 11초, 해마다 이 코..

화성효 마라톤 대회 5월 개최가 세월호 사고로 미루어져 개최된다 매번 느끼는 대회이지만 다른대회와는 판이하게 다른 코스다 중,후반부의 언덕은 마라톤 코스에서 느끼지 못하는 또다른 의미를 새겨준다 훈련않고 참가하다간 십중팔구 언덕에선 걸어야 한다는 사실 매번 산악마라톤..

경기마라톤 대회가 세월호 침몰사고로 축소 개최와 차분한 분위기에서 진행 되었다 역시 기록 단축과 유지가 얼마나 힘든지 매번 대회를 통해 느낀다. 금번 대회는 역시 지구력 훈련의 중요성을 일깨운 대회였다. 10km 기록 50분 14초, 164위, 나이가 들어감에도 목표를 향한 집념이 나를 슬..

화창한 날씨에 화성효 마라톤 행사장은 아침부터 가족동반으로 많은 사람들이 붐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도착한 화성경기장은 체육시설로선 최적인 것 같다. 마라톤 입문 10년차 화성효 마라톤 10km 참가는 이번이 2번째 참가대회로 금번 참가코스는 지난번 수원대 코스보다 난코스이..

밤사이 내리던 비는 소강상태를 보이고, 마라톤 대회장 수원종합운동장으로 향했다 아침 날씨는 바람과 비로 인해 기온이 쌀쌀하게 느껴진다. 물품보관소에 옷을 맏기고 준비운동과 함께 식전공개행사가 시작되고 드디어 참가자들이 코스별로 출발선에 모인다. 풀, 하프, 5km 출발후, 10km..

가을이다. 오산 독산성 마라톤 참석차 지정된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오산종합운동장으로 향했다 봄, 가을이면 어김없이 달리는 마라톤, 오산대회는 처음이다 오늘 달려본 오산 마라톤 코스는 환상적이었다 오산천을 따라 조성한 코스와 가을을 만끽할 갈대, 풍경은 주로에서의 지루함을 ..

아침 일찍 기상과 함께 준비하고 과천 마라톤 대회 장소로 향했다 수리산역에서 차량을 주차 시키고 전철로 과천역에서 내려 관문체육 공원으로 향한다 과천마라톤 10km코스는 실제거리 10.95km로 대회 주최측에서 공지한 바 있다 8시 5분 10km 출발과 함께 정부청사를 돌아오는 10.95km 초반부..

봄이면 설레임은 물밑듯이 다가오고 마라톤 출발선에 서면 더말할 나위없이 가슴은 뛴다 왜 이리 달려야 하는가 묻지 않아도 나는 달린다 늘상 즐겨온 마라톤 이지만 대회를 통해 나름의 행복과 건강을 지키고 기록을 지킨다 스타트라인에 서면 마라토너들의 마음은 누구나 한결같이 갈..

근간에 황사가 극심하여 마라톤 대회때 걱정을 하였지만, 아침부터 날씨는 쾌청하다. 마라톤 대회 날씨치곤 최적의 환상적인 날씨다. 참가인원이 14,000여명 이고, 어린이 날 상춘객으로 붐빌것에 대비해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로 하고 버스를 타고 수원대로 향했다 10시에 마라톤 출발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