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 훈련 크리스마스 어김없이 아침6시에 눈을떴다. 어두캄캄한 바깥의 강한 바람 소리는 아직도 겨울의 자락에 서있음을 느낄수 있다. 추운날씨라 마라톤복 차려 입고 7시 20분 황구지천을 달린다. 날아갈것만 같다. 호매실 지구를 거쳐 개심사에 잠시들러 부처님께 예를 올리고, 칠보산 정상을 .. 마라톤 2008.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