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 훈련

자고 있는 몸을 깨운 마라톤

인생을 달린다 2015. 8. 1. 09:24

 

 

 

 

 

 

새벽 4시 40분 기상한다. 폭염속 자외선이 강한 낮 시간대보다 새벽 마라톤이 훨씬 좋은것 같아 주로에 나섰다. 서늘한 아침바람이 상쾌하고 서서히 달리면서 주변경관을 하나 둘씩 카메라에 담아본다. 황구지천과 산림유전자원부를 달린 6.28km, 41분 30초 동안 달린 마라톤에서 몸은 생활의 새로운 에너지를 만들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