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되니 날씨가 영상 10도 까지 올라간다. 명절 연휴도 이젠 마지막날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칠보산 정상을 왕복하는 9km 마라톤을 위해 가벼운 복장으로 집을 나섰다. 칠보산 등산로에는 많은 인파로 북적인다. 앙상한 나무가지에서는 생동감이 묻어난다. 겨울동안 나름의 훈련이 이젠 제법 속도가 올라오고 기록도 많이 향상된 듯 예전같지 않다. 운동을 통해 흘리는 땀에서 건강과 행복감이 몰려온다.?
'마라톤 훈련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1km 지속주 속도를 점점 올린다 (0) | 2016.02.28 |
---|---|
스피드 훈련 이젠 속도가 붙는다 (0) | 2016.02.13 |
지치지 않는 지구력 훈련 (0) | 2016.02.09 |
지속주 스피드 마라톤 (0) | 2016.02.07 |
새벽을 울린 행복 마라톤 (0) | 2016.0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