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 훈련기

명절 연휴에서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산악마리톤

인생을 달린다 2016. 2. 10. 15:56

 

 

 

 

 

 

오후되니 날씨가 영상 10도 까지 올라간다. 명절 연휴도 이젠 마지막날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칠보산 정상을 왕복하는 9km 마라톤을 위해 가벼운 복장으로 집을 나섰다. 칠보산 등산로에는 많은 인파로 북적인다. 앙상한 나무가지에서는 생동감이 묻어난다. 겨울동안 나름의 훈련이 이젠 제법 속도가 올라오고 기록도 많이 향상된 듯 예전같지 않다. 운동을 통해 흘리는 땀에서 건강과 행복감이 몰려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