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내 얼었던 칠보산은 이젠 봄의 도래와 함께 활짝 웃고있다
마라톤 대회들이 3월부터 성황을 이루면서, 훈련의 집중도를 높이기 위한 산악마라톤을 위해 칠보산으로 향했다
심장이 박동이 빨라지고 땀이 맺히면서 속도를 더해 갈수록 온통 땀이 흐르기 시작한다
그래도 산악마라톤은 한주내 쌓였던 노폐물을 씻어내고 새로운 정신세계로 인도한다
오늘은 집에서 왕복 1시간 13분 훈련으로 집중도를 높인다
칠보산 도토리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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