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냄새가 물씬 풍기는 주말 자전거 타기 20km에 도전한다. 마라톤 훈련간에 다리의 힘을 쉬지 않고 길러주는 자전거 타기 집에서 황구지천을 가로질러 일월공원 서호공원을 거쳐 이목동 입구까지 돌아서 다시 서호공원으로 패달을 밟는다. 주말오후 화창한 봄기운에 아이 할것 없이 봄 상춘객들로 인산인해다. 서호공원에서 바라본 농촌진흥청 실험 묘포장엔 농사가 시작될 듯 봄 이 멀리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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