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겨우내 잠에서 깨어난 천년초 서서히 줄기가 뻗어나고 꽃이 맺히기 시작한다
6월경 아름다운 자태를 뽑내는 꽃이 핀다는데 그 추운 겨울을 견뎌낸 천년초에서
항암 물질이 존재한다는 사실에 다시한번 천년초의 위력을 짐작케 한다.